척추질환의 예방
출처: 인슈넷
- 자세를 바르게 하여 척추가 비뚤어지지 않도록 하며, 비스듬히 기대앉거나 누워서 TV를 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 바닥에 앉을 때는 한쪽 무릎을 세우거나 등을 벽에 기대 체중이 분산되도록 하고, 의자에 앉거나 운전을 할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들이밀고 허리를 곧게 편 후 등받이에 대고 앉는다.
- 잘 때는 엎드려 자거나 한쪽으로만 계속 누워 자지 않도록 하며 다리를 꼬거나 푹신한 소파, 침대도 척추 건강에 해로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뒷주머니에 핸드폰이나 지갑을 넣고 다니면 한쪽 골반이 뒤로 밀리면서 척추가 비뚤어지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일하지 않는다.
- 적당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특히 등산이나 수영, 걷기, 체조 등은 허리를 튼튼하게 해주므로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다.
-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특히 폐경기나 중년 이후, 여성의 경우는 칼슘이 몸 밖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칼슘의 흡수율에 떨어지므로 충분한 양을 섭취하며, 탄산음료, 커피, 담배, 술 등 칼슘을 빠져나가게 하거나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식품은 삼가는 것이 좋다.
-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어도 요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도록 한다.
- 물건을 들어올릴 때 선 채로 갑자기 들지 않는다. 물건을 들 때는 서서히 앉은 자세에서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 하이힐이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척추를 삐뚤어지게 하고 관절에 무리를 준다.
- 어려서부터 자세나 생활습관을 바르게 지도한다. 무거운 가방은 한쪽으로만 메지 말고 양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메는 것이 좋고 몸에 맞는 바른 의자를 선택해 주는 것도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 공부하는 의자는 반드시 등받이가 있는 것으로 너무 푹신한 것은 좋지 않으며, 높낮이가 조절되는 것을 선택한다. 의자의 높이는 앉았을 때 허벅지 높이가 엉덩이보다 높도록 조절한다.
- 고개와 어깨 사이에 수화기를 낀 채 전화를 하면 척추가 S자로 휘어지기 쉽다. 수화기는 반드시 손으로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