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예방
출처: 인슈넷
간암의 예방은 만성 간 질환을 예방함으로써 가능하다. 국내에서 1980년대부터 간염 예방접종이 광범위하게 실시됨으로써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감소하였으나, C형 간염은 아직 예방접종이 없으므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 B형 간염 표지자 검사를 시행하여 항체가 없을 경우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는다.
-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인 경우 신생아가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적절한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
- 면도기나 칫솔을 같이 사용한다거나, 소독되지 않은 바늘을 이용한 문신, 귀 뚫기, 마약, 문란한 성행위 등은 간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삼간다.
-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도록 한다.
- 만성 간 질환자의 경우는 간 질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