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후 스트레스 장해의 자가진단
출처: 인슈넷
과거에 외상, 사고, 공포, 위협 등을 당한 경험이 있고, 아래 항목들에서 많은 증상들이 자신에게 해당되거나, 그것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일이 발생한다면 반드시 신경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아야 한다.
- 극단적인 공포나 무기력감,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다.
- 다음 중 적어도 한가지 방식으로 그 사건을 다시 경험했다.
- 반복적으로 힘들게 하는 기억이나 꿈이 있다.
- 그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 같은 행위 또는 기분(환각의 재현 또는 그것을 겪고 사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그 사건을 떠올리게 되는 상황에 노출되었을 때 심각한 물리적 또는 감정적 곤란을 겪는다.
-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것과 무감각을 느끼게 하는 것에 대해 그 전에 느끼던 것과 비교해서, 다음 방식 중 세가지 또는 그 이상으로 그것을 회피한다.
- 그것에 대한 사고, 느낌, 대화를 피한다.
- 그것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을 회피한다.
- 그것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기억의 공백이 있다.
- 자신 삶의 중요한 활동에서 흥미를 잃었다.
-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감을 느낀다.
- 감정의 범위가 제한되어 느껴진다.
- 자신의 미래가 위축된 것처럼 느껴진다.(예를 들어 직업, 결혼, 육아 또는 정상적인 생활, 활동들을 기대하지 않는다)
- 다음 중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에서 문제가 있다.
- 불면증이 있다.
- 분노를 폭발하거나 신경질적이다.
-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
- '경계'를 하고 있다고 느낀다.
- 작은 반응이 확대되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