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생검의 주의사항
출처: 인슈넷
- 신장 조직의 일부를 떼어 내는 검사이므로 검사과정에서 출혈을 피할 수 없다. 그러므로 혈액 응고와 관련한 인자를 간생검 시행 전에 미리 검사해야 한다.
- 금식이 필요하다.
- 초음파 또는 방사선 검사의 도움을 받으며 생검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검사가 가능한 검사실로 이동하여 검사를 받게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병실에서 시행할 수도 있다.
- 신장에 손상을 주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나 신장에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거나, 주의가 요구된다.
- 신장 조직의 일부를 직접 떼어내므로 출혈 경향이 있는 경우나 일부 간 질환의 경우에는 시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만일 시행하는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의 출혈은 수반되므로 이로 인한 일시적인 혈뇨가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배뇨시 통증이 심한 경우, 혈뇨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열이 있는 경우, 심한 복통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보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