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패혈증
출처: 인슈넷
- 신생아 패혈증의 발병빈도
패혈증이란 혈액, 즉 피 속에 균이 침범하여 전신으로 퍼져 나가서 전신적인 임상 증상과 함께 혈액 배양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다. 신생아기에 생길 수 있는 세균성 감염증의 일종으로 이 신생아패혈증은 만삭아에서 1,000명 출생 중 1명, 미숙아에서는 4명의 비율로 발생되고 있다. - 신생아 패혈증의 증상
신생아패혈증은 의사보다 간호사나 산모에 의해 발견되는 비특이적 증상이 많은데, 흔히 발견되는 것은 체온의 불안정, 황달, 호흡 곤란, 복부 팽만, 식욕 부진, 구토, 축 쳐지는 상태 등이다. 만약 신생아의 체온이 37.8℃ 이상 올라가게 되면 의미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특히 39℃ 이상일 경우에는 세균 감염이 자주 동반된다. - 신생아 패혈정의 예방법
신생아패혈증의 치사율은 10~40%이나 질병의 발병 시기나 방법, 원인균, 미숙 상태, 동반 질병의 유무와 심한 정도 및 신생아실의 시설 및 관리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예방법은 우선 산모의 산전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하고, 신생아의 처치 시 소독과 감염 예방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