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에서 과거 일정 기간 동안 일어난
보험사고 발생 통계를 기초로 해서 앞으로 일어날 사고율을 예측한 것을 말한다. 특히 한 개인이 특정시점에 사망할 확률을 미리 예측하여 보험료 계산에 적용하는 위험률이다. 일반적으로 예정위험률이 높으면 보험료는 올라가고, 낮으면 보험료는 내려간다. 예정위험률의 사용은 1997년 4월 이전까지는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제3회
경험생명표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가격자유화에 따라 각
생명보험회사는 자사의 경험치를 기초로 하여 산출된 예정위험률을 사용할 수 있게 자유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