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자동차보험에서 사고처리를 했다면 향후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되는데 객관적인 할증을 위해 매건 별 사고에 대하여 점수로 표현한 것을 사고기록 점수라고 한다. 사고기록 점수는
사고원인별 점수와
사고내용별 점수를 합산한 점수이다. 다만, 개인소유로 된 차량의 사고 기록점수는 사고내용별 점수로만 한다. 사고기록 점수는 1점당 1등급으로 환산하여 작년에 적용했던 등급에 차감하여 이번에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할 때 적용하게 된다. 한번 할증된 요율은 3년간 유지되며 3년간 무사고를 유지해야 할인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