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운동, 약물 요법들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저혈당 혼수에 대비해서 당뇨병 환자임을 나타내는 인식표나 당뇨수첩을 휴대하여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만약 자주 저혈당증을 경험하는 경우에는 바로 의사와 상담하고 필요하면 입원치료를 해야 한다.

1. 규칙적으로 혈당을 잰다.
2. 규칙적으로 식단표에 따라 식사를 한다.
3. 식사시간이나 간식시간을 30분 이상 미루지 않는다.
4. 예정에 없던 운동이나 너무 긴 시간의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혈당을 자주 측정하여 필요하다 면 운동 전이나 후에 추가로 음식을 섭취한다.
5. 생활에 변동이 생기면 혈당의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한다.
6. 인슐린의 양을 정확히 맞추어 주사한다.
7. 의사의 처방이 없는 약은 복용하지 않는다.
8. 음주는 심한 저혈당을 불러온다는 것을 기억한다.
9. 저혈당의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놓치지 않는다.
10. 항상 저혈당에 대처하기 위한 탄수화물이 함유된 식품을 휴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