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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분기점
출처: 인슈넷
자동차보험에서 보험사고가 발생하여 이를 보험으로 처리할 때 발생하는 이익(보험금)과 손실(보험료할증)이 일치하는 지점을 말한다. 통상 손익분기점을 상회(보험금이 보험료 할증액의 합계액보단 큰 경우)하면 보험처리를 하는 것이 유리하며 하회(보험금이 보험료 할증액의 합계액보다 작은 경우)하면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일반적으로 보험가입경력이 없거나 사고다발로 인하여 개별할인할증률이 높은 경우에는 보험처리로 인한 보험료 할증금액의 합계액이 보험금을 초과하므로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자동차사고 발생했다면 보험처리에 따른 손익을 따지기에 앞서 일단 보험처리를 한 다음에 추후 손익분기점 분석을 통해 보험처리의 취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