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이 오래된 차량 일수록 사고위험이 높고, 사고가 났을 때 파손 정도가 심하다. 이것을 보험료에 반영하여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 중고차는 새 차에 대비하여 별도의 할증률을 적용받게 되는데, 이를 중고차요율이라고 한다.
차량가액이 동일하더라도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면 보험료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 바로 중고차요율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중고차량은 새차에 비해 연식에 따라115%~350%정도 보험료가 할증된다. 중고차요율은 보험사별,
차종별로 약간씩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