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 및
장기손해보험에서 보험료 납입기일이 넘었다고 해서 바로
보험계약의 효력을 상실하게 하지 않고 일정기간은 납입을 유예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기간을 말하는 것이다.
장기화재보험 및 생명보험에서는
제2회 이후 보험료는
납입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달 말일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있으며, 이 유예기간이 지나면 그 다음날부터 계약의 효력을 상실하게 되어 있다. 보험회사는 납입유예기간 내에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만,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